2010년 1월 1일 금요일


오하이오주에 있는 신시내티에서 홈스테이할 학생을 구합니다. 신시내티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 20위 안에 선정될 정도로 교육환경에 적합한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희 집이 위치한 곳도 신시내티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Sycamore 학군에 속해있고, 깨끗한 환경과 좋은 이웃들 그리고 아름다운 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희망하는 학생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연령의 남자아이입니다. 간단하게 저희 가정을 소개하면, 남편은 미국 현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6세와 10세의 두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뒤로 넓은 야드와 깨끗하고 안전한 주변환경이 아이들이 지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일요일에는 미국교회를 다니고 주말과 주중에는 집 부근 공원이나 스포츠 센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저희 가족이 음악을 좋아해서 식구 모두가 피아노, 플룻, 기타, 바이올린 등 한 두가지 악기 연주에 취미를 갖고 있으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음악학원이 있어서 아이가 악기에 관심이 있으면 보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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